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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시간이 닫히고 (5)

나는 솔직히 이 일이 묻힐 줄 알았다.

5명 더 잡아와서 겟쇼가 공식 사과 했을 때,

뭔가 은근히 불쾌한 사과문이지만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했던 인서가 나 한명은 아니었음.


그런데

<무책임하게> "일반화하지말라"는 옥수수팬덤들의 요구,

이 일에 더이상 공식 대응 하지 않겠다는 겟쇼의 공식 입장 표명,

그리고 <알계>의 해명문 전달...


이 세 가지가 인서들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불을 지른 것 같음.




난 진짜 귀찮은 거 싫다.

미워하는건 귀찮고 짜증난다.

안미운것도 안싫은것도 아닌데 굳이 그걸 감정소모하는것보단 그냥 넘어가는게 백배 낫다.


이렇게 생각하는 나도, 이 일은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으니...






그리고 저 세 가지가 연달아 터졌을 때 인티에서도 사건이 남.

위너팬 3명이 "단톡방"을 열어서 "아이콘과 타팬덤(하필 이그조...울나라에서 세젤큰팬덤... 세력도크고 화력도세다)"에게 

"조직적"으로 "루머를 퍼트렸다"는 글이 인티에 올라온 것.


이그조를 얽었다는것 빼면 딱 지금 옥수수헙홈이 위너팬덤에게 하다가 들킨짓 그대로임.




여기에 대한 헙홈의 반응은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좋을 것 같다, 혹은 중요하지 않으니 대응하지 말라는 쪽이 꽤 있었다.

이럴만도 한게,

우리는 겟쇼의 이제그만하겠다문, 알계가 헙홈 공식계정에게 멘션하기 시작함, 

또다른 옥수수헙홈+옥수수갤의 공식입장표명 및 비공식적인 <무책임하다는 지적>을 동시에 겪고 있었음.


울팬덤은 지나칠 정도로 포멀한 것에, 공식적인게 공식다운가에 집착하는데

저짝은 참 지나칠 정도로 비공식적으로 대응하는걸 좋아하네... '_`;;;;;; (<라고 농담할만큼 진정이 된 나타시에게 리스펙...)




여튼 저들의 <책임>이란 말은 이 사건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극적인 전환점이 되었음.

포탄 날리는 전쟁터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빵빵 터지는 저들의 이해할 수 없는 대처 속에

누군가의 팬으로서 <책임>이란게 뭘까.




나는 진짜 울팬덤이 어떤 모임을 갖고 어떤 커뮤를 하든, 이번 일은 정말 

<책임감있게>

<도의적으로>

<이성적으로>

깔끔하게 잘 대처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때 나는 헙홈이 바쁘다는 것은 인지했지만 

겟쇼 및 옥수수 타 헙홈, 갤연합에서 보내온 공식 비공식 메시지는 전혀 읽지 못한 상태였음.

내용을 다 읽었다면 어느쪽에 참여할지 고민을 했겠지만 (<이라고 별쓸모없는 새우젓이 말합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느끼기에는 인티의 일이 시급해 보였다.




처음 인티에 저 글이 올라왔을 때 

좀 더 적극적으로 실시간 해명을 하던 윙들은 전부 경고 먹고 글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남은 윙들은 유하게 말하는 사람들... 

헙홈에서의 일이 급박하지만 인티의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서들도 

헙홈에서 인티의 일은 말하지 않으려고 서로 노력했는데,

헙홈은 타커뮤의 일에 관여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임. (<공식적으로 공식적이어야 한다는 자기검열 완전강함)


인티의 윙들은 헙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건 정말 현명한 대처였지만, 정말 위험한 대처이기도 했다.


우리는 서로의 방식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위해 하는 언행과 대처를 믿을 수 밖에 없었다.

현명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우리가 우리를 위해, 우리가 위너를 위해 행동하고 있단것만으로

서로를 믿고 ㄱㄱ하는것...




인티는 정말 말옮기기 좋은 사이트이고,

갤에서 어그로들이 잠시 떠보던 어그로성 험담들이 반응 좀 있다 싶으면 하루도 안되어 

인포에 글로 올라오는 그런 사이트였음. 


이런 파급력을 가진 동시에 굉장히 감정적으로 사건을 대하는 곳이기도 하다.


일단 맘다치게 하는 말이에요~라는 지적질(신고)가 들어가면 경고(발언권차단)을 받게 됨.

촉 같은 미신적인 이야기들이 굉장히 공공연히 다루어짐. 

다양한 팬덤의 팬들이 다 모여있기 때문에 타팬덤과 잘 지내고 교류하는게 무척 중요함.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그로를 어그로라고 말하는 것도 경고대상,

일단 말나온 무시하는건 울애들 루머 더 퍼트리라고 부채질 하는 것,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징징징징만 하면 그것도 인서들 자기자신에게 용서가 안됨.




이런 애매한 입장이었다...

핳ㅎ핳하하하핳ㅎㅎ하핳 =_=


솔직히 이것에 대한 인서들의 반박문은 헙홈의 그것에 비해

논리성도 부족하고 좀 주절주절하게 얘기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나는 이것이 인티의 특성에 더 잘 맞게 인티유저들의 화법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감성적인 의미에서 ㅋㅋ ㅠ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 일은 이그조 팬들도 얽혀있어서,

그들을 안티로 돌릴 것인가 아닌가가 정말 중요한 문제였음.

그 단톡방은 정말이지 유치할정도로 그들의 의도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었는데,

1. 자신들이 위너팬임을 설명함. (<윈봉 하나로)

2. 이그조의 실제 있는 루머를 끌고와서 이것을 올리자는 모의를 함 (이그조에게 가해)

3. 아이콘도 덩달아 루머 만듦 (아이콘에게도 가해)


이것에 대한 의문 제기는 사실 우리팬덤이 한 것보다 이그조 팬덤이 한게 더 논리적인데,

이그조 루머가 올라온 시기와 단톡방의 날짜가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날조라고 볼 수 밖에 없는 허술함이 있었던 것 같다.


이때 너무 다급한 나머지 위너 팬들은 가짜 위너팬 인증에 대한 다른 사건을 가져와서 1번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오히려 그게 일을 꼬이게 했던 부분도 있고...


슬프게도 우리들 머릿속에 들어있는 가짜 위너팬의 어그로사건이 이 일 하나는 아니었던 것... '_`...




팩트의 전달이 어려웠으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해명 및 반박은 솔직히, 

저 루머에 너무나도 상처받은 이그조 팬들을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는 간절함에서 시작되었고,

만 2일을 밤낮없이 이야기하고 이야기하고 고쳐쓰고 또 고쳐쓰면서 해명문을 올렸다.

그리고 우리가 <팩트> 이상으로 고민한 흔적들이 너무나 역력해서인지 

이그조팬들 대다수가 ㅇㅇ 그렇구나 라고 해줬고, 타팬들도 ㅇㅇ 하는 분위기였던 것 같음.

아마 그들도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뭘 걱정했는지.


타팬덤까지 머리채잡아 끌고와 함께 엮으려던 수작은 이렇게 끝이 나고

논점은

옥수수팬덤의 헙홈 운영자가 포함된 23명이 조직적으로 루머를 퍼트리려다가 증거가 드러난 일에 대해

이너서클 전체가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원래의 문제로 돌아가게 되었다.




아이돌 팬덤이 이야기를 모으는 커뮤니티는 몇몇 개가 있고,

그것들마다 조금씩 성격이 다른데,

헙홈의 논리로 인티에서의 이야기를 다룰 수 없고,

인티의 방식으로 판에서의 이야기를 다루기는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었다.


갤도 마찬가지겠지.

그 더러운 갤망진창 속에서도 갤을 지키는 인서들은 그들 나름대로 스스로에게 부여한 <책임>이 있을거고





와 진짜 팬질 어렵네... 





여튼 각자의 전쟁을 치루고 있었습니다...





인티에서의 방어전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쯤 헙홈에서도 옥수수팬덤과 가해자23명, 

그리고 그들과 공식적 이름을 공유하면서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겟레디쇼타임(<이게 옥수수헙홈이름)에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점점 윤곽이 나왔다.




이때 나는 <무책임>하다는 메시지를 어떻게 보냈는지 뒤늦게 복습하면서 봤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서 2일동안 인티에 붙어있었던 동안 인서들이 무슨고민을 했는지 공유하고자 노력했다.

갠적으로는 인티 쪽 일에 도움이 되었다면 더 기쁜데,

헙홈 인서들은 이미 탄탄하고, 

인티쪽에는 사람이 부족했고, 

타팬덤 상처 긁어내서 자칫 싸움붙으면 

피해자는 우리인데 뜬금없이 타팬덤을 괴롭히는 가해자로 몰려서

밑도끝도없이 두들겨맞게 되기 때문이었다.


다만, 그런 공식적인 일과 다소 비겁한 비공식적인 메시지를 연달아 보내는 것,

그리고 저런 비열한 일을 동시에 벌여놓는 그들의 대단하신 전략에는 조금 감탄함.


공식적 메시지와 비공식적 메시지는 발화자가 같(아야하)고,

비열한 일을 한 사람은 다른무리겠지만... 그러길 빌지만, 

뭐가 됐든 비열한 쪽은 공식 메시지 가는거 보면서 일을 쳤을테니 

앞에서 치고 뒤에서도 치면 성공할 줄 알았나부지... '_`...




여튼 그 일은 끝났고...

6월 8일 겟쇼의 대응안하겠다문에 대한 인서들의 피드백이 올라갔음.


위너서클 공식계정을 통해 인서들이 보낸 마지막 공식 메시지는 

겟쇼의 대응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겟레디쇼타임의 무책임을 규탄하고 (<이렇게 쓰지는 않았다. 내가 썼으면 이렇게 쓰고싶었지만)

니들이 해결의지 없단걸 잘 알았으며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대안을 찾겠다는 내용이었다.



이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이 사건은 막을 내림...






아 찜찜하다... 


이후의 대응은 어떻게 될까.

일단 내 눈으로부터는 떠난 것 같다.

울팬덤은 며칠밤낮을 잠못자고 이글이글 불타며 진심 열로동했지만,


우리에게 남은건


<<<<우리에게 뒤집어씌우려던 오명을 반사!!!! 했다>>>> 이다.


싸웠다고 하기엔 일방적으로 물어뜯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겼다고 하기엔 얻은게 없다.




해외에도 이 소식이 전해지고, 중국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다는 얘기가 돌고,

갠적으로 가끔 대화나누는 해외인서에게 그 인서의 자국 상황과 현재 거주하는 나라의 얘기를 듣고...


해외인서들도 이 사건을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상황은 국내나 해외나 다를 게 없었다.

해외인서들이 이 일에 글로벌 인서 연합이라는 신박한 해결책을 내고 실행하는건

앞으로 진행상황을 두고 보면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이 사건이 중요한 계기 중 하나였겠지만,

아마 G-incle 연합은 이전부터 논의가 되어왔을 것이다.


근데 발표일이 왜 지금일까? 에 대해서는 ㅋㅋㅋㅋ 뭐... 이심전심, 말 안해도 통하는 바가 있고.

아직 준비가 다 되지 않았는데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일찍 뚜껑 열었던게 아닐까 짐작해본다.





이 일에 대해 정말 간절히 참여하고 싶었겠지만 구경꾼일 수 밖에 없었던 해외인서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다음번에는 어그로들이 울팬덤의 멤버 개인팬싸끼리 싸움붙이는 이간질을 할 것이라 생각했던 내 추측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정말 다행임.

울팬덤이 저쪽에게 준 유예기간이 6월 8일 수요일까지였는데,

처음엔 공고문이 잘못 작성되어서 6월 9일로 적혀있었다.

난 그 시기에 맞춰서 어그로들이 활동 시작할거라고 생각하고,

타팬덤들이 지켜보고있다는 압박 없이는 

<소문(루머)>로 움직이는 그들을 당해낼 수 없을거라 생각해서

느아아아아아 울팬덤 이번엔 이겨낼 수 없으면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공포에 가득차서 ㅋㅋㅋㅋㅋㅋ 울부짖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_=알고보니 날짜가 잘못 발표된 거였뜸... =_=;;;;

인서들 집중력 떨어졌나봄... =_=


그리고 이제 생각해보니 

다들 이그조 새앨범에 신경쓰고 있으면 루머를 아무리 만들어도 퍼나를 데도 없단 것 역시 명확한데

아무도 안보는 새에 우리 두들겨팰지도 몰라!!!! 에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다니 ㅋㅋㅋㅋ


나도 판단력이 마비 지경에 이르렀나봄 ㅋ




뭐, 나의 불쌍하고 짱추한 울부짖음이 무색하게,

결국엔 내 눈에 보이는 범위 내에선 저쪽에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 상황은 공식적으로 진행되는게 없는 "공백기"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그조같은 대형 외부 팬덤과 쌈붙이기가 안된다면 반드시 우리끼리 내부싸움 붙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온 공격을 튕겨낸건지 아니면 저들이 더이상 해봤자 손해라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나 모르는데서 이미 많은 인서들이 공격받고 있는데 물밑이라 모르는건지...

알 수가 없다.





달라진 것은 없고, 얻은 것도 없다.

그냥 저 말 하나 얻은 것 같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incles for WINNER





힘들었던 시간이 닫히고 (4)

ㅇㅇ 이 일에 관련된 각 커뮤의 성격이 이와 같았음.

다음은 러프하게 일의 진행상황...



1. ㅍ에서의 조작은 인서들은 이미 의심은 있으나 물증은 없었던 상태

2. 오래전 일이고 물증없이 들춰내봤자 울팬덤이 울애들 상처입히는 꼴...

3. 그래서 침묵하던 차에 단톡방 캡쳐유출본이 보이기 시작.

    내가 처음 본 곳은 틧이었음. 

4. 따라서 여기에 대한 인서들의 공분은 이미 어느정도 공유된 상태.

5. 근데 5월 마지막날인지 6월 초인지... 단톡캡쳐까지만 공유된 인서들에게 청천벽력같은 ㄳ 공식 사과문 발표

6. 근데 그 공식사과문이 인서들과 옥수수팬에게 사과하는게 나란히 개제됨.

7. 가해자들이 자기들 명예 더럽힌것에 대한 사과를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동일한 무게로 취급하는 것에 1차,

그 직접가해자 23명 전부 현재 그 사이트 운영진과 관계없이 모두 교체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에 2차,

그러므로 어정쩡한 사과문에 3차 분노... 인서들 대분노.

8. 그래서 여기에 <이너서클 전체>의 이름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반박문이 만들어진 것임.

9. 이 반박문은 윈어 헙홈의 틧을 통해 공지됨. 주최는 위너팬 전체, 공지 등의 입장표명에 있어서 협찬은 헙홈인 방식.

10. 이 반박문에 대한 해명문으로 해당옥수수헙홈에서 참여자 4명의 반성문에 더해 5명을 더 잡아옴.

     아울러 자기들은 이전 운영자와 관련이 없으며 따라서 현재 자기네 ㅎㅎ이 책임질 수 없단 식의 반응

11. 인서들 개분노..........................................................................................

12. 문제를 일으킨 옥수수 헙홈 외에 옥수수엔 헙홈이 하나 더 있다고 함. 

그쪽 헙홈과 옥수수갤러리에서 쟤들과 우리는 상관없으며 일잘처리해라문 발표함. 

여기에 인서들 대상으로 옥수수팬덤 전체를 일반화하지 말라는 말도 비공식적 루트로 전해져옴.


13. 일반화... 일반화... 일반화... =_=... 

당사자 23명이 나와서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 밝혀라!!! 운영진이 포함되어있던 옥수수헙홈 공식사과해라!!! 

이 두가지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일반화... =_= 

네네 니들은 아무런 연관성 없으시고 책임없는데 

우리가 괜히 잡음내서 니네들 심기를 거슬렸네요!!! 라고 하지 않는게 일반화라면 절실하게 일반화 했죠...

심지어 우리는 옥수수헙홈이라고 하면 일반화된다고 

그 헙홈이 누구팬덤인지도 밝히지 않고 그냥 딱 걔네 헙홈이름만 넣자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면서 가수 공식서폿까지 하고 있는 헙홈의 운영자!!!!가 

그런 모의를 말리기는 커녕 주동해서 하는걸 보면서도 

딱 그 23명에게 책임이 있으니까 그 23명의 사과와 해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는데


그 23명중 일부가 헙홈의 운영자!!!!!!!! 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헙홈의 <현재> 운영자들은 <과거운영자>들과는 연락이 안된다며 

무슨 조선말기 전화 연결해주는 사람들처럼 굴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책임>이 뭔지 정말로 책임탈트 붕괴 오지 않을 수 없었다.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 게다가 인서들의 분노에 대해 겟쇼에서는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다고 하고,

23명중 "일부"가 <<<<<<<알계>>>>>>>>를 파서 사과문을 <링크>로 보내오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다.


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존나 하찮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사이트의 <운영자>씩이나 했다는 사람들 혹은 그 지인들이

이렇게 큰 문제에 대한 사과를 알계로 한다는 말은 정말 듣도보도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멀쩡한 옥수수팬들이 불쌍할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들을 믿고 헙홈이라고 생각하고 서폿 함께하고 지냈을 옥수수팬들이 불쌍할 뻔 했다. =_=


후려쳐짐 당한게 내 팬덤이 아니면 그랬겠지.

저렇게 아직까지도 정신못차리고 발뺌하기 급급한 놈들이 루머로 후려치려던게...

이미 1년이나 지난 과거에 일 당한 당사자가 내가수가 아니라면

정말정말 불쌍할 뻔 했음. =_=


15. 인서들 또 개분노.....................................................................................


이때 나는 인서들의 사과요구에 대해 <무책임한> 일반화라고 말한게 너무나도 화가 나서 혼자 활활 불타고 있었는데,

세상에 책임이란 단어가 오늘부터 뜻이 바뀐건가?

나만 홀로 이 단어의 뜻에 대한 사회적 합의에 동의하지 못한건가?

책임? 어떤 책임???? 아니 왜 인서가 아이콘의 <특정> <허브홈>의 <운영자>가 저지른 <범죄적 모의>에 대해

<말하지 않을 책임>을 져야하는거지????????????????????????????????????????????????????????


젠젠노이해...






16. 인서들이 이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지 급박하게 논의하고 있을 때,

인티에서는 사건이 하나 더 터졌음.

그들의 병신같음에 방점을 찍은 사건이었다고 생각된다. 





힘들었던 시간이 닫히고 (2)

이 일이 내게 놀라웠던 이유 중 하나는, 

팬덤내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 

온전히 연대하는걸 실제로 과정에서 결과까지 다 보는 진귀한 경험이었기 때문.


우리는 서로 생각이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알았지만, 다른걸 다르게 두고 같은걸 같게 모을 줄 알았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팬질하면서 ㅋㅋㅋㅋㅋㅋ 겪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싶었고,


이런일 안겪는게 제일 좋을 것이다.

하지만 "루머"로 인해 겪을 온갖 피해를 이미 다 겪어 경험치 만렙찍은 팬덤이라 그런가

정말 대처가 남달랐구요... 음... 놀랐음.




인서라면 당연히 이 일에 모두 신경을 썼겠지만,

나는 ㅎㅎ, ㄱ, ㅇㅌ, 틧 대충 이정도를 눈팅하며 상황을 살폈던 것 같다.

ㅍ은 잘 모르겠음... 가봤는데, 이 일이 벌어진 주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기류를 읽기는 어려웠음.

근데 이건 이번에만 느낀게 아니라 

ㅍ이 루머 씹기에 좋은 공간인지 워낙에 전적 화려하셔서 몇번 기류 읽으려고 갔는데

단톡방이 오픈된 채 여러개 있는 느낌이랄까 

가끔 오는 구경꾼이 큰 노력 안들이고 전체적으로 기류 읽고 분위기 체크하기에는 불편하게

개별공간의 독립성을 꽤나 잘 구축해놓은 것 같다는 느낌이었음.


뎁스 여러개 거쳐 단톡방들을 여러개 읽어봤지만

노력에 비해 정보의 밀도가 너무 낮아서 더 보고싶지않아지는 그런...

소문이 구르고 굴러서 커져서 사람들앞에 짜잔 클릭꺼리로 나타났을 땐 이미 너무 굴러서 멈출 수 없겠지만,

그렇게 커지기 전까지 교묘하게 숨어서 굴리기도 매우 좋겠구나 싶었다.


'_`... 카톡도 잘 안하는 나로서는 참... 불편한 매체였음. (트잉




여튼 ㄳ 어그로들이 모의한 건 바로 저 ㅍ에서 소문을 만들자고 한 거였고,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 유추할만한 정보들이 담긴 그들의 대화(단톡)이 유출된 거였음.

이게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자기자신들에 의해 패러디 ㅋㅋㅋㅋ 된걸 보면 참 어이가 없다.




그 패러디는 ㅇㅌ쪽 일임.

일단 ㅋㅋㅋㅋ 등장인물 소개는 다 하고 가야하니 인티쪽 성향을 설명하자면,

병신 < 이런말 쓰면 1시간 글 못쓰는 제재를 받는 곳이다.

다같이 하하호호하는 것 같지만 하이힐 싸움이 엄청나다.

내가 이곳을 가입하게 된건 

ㄱ에서 남태 루머가 될만한 말들로 갤러들을 놀리는 이죽거림이 올라온지 한나절도 안되어서

말들을 끼워맞춰 탐정인 척 하는 정리된 글이 인포에 올라왔기 때문.

그리고 그걸 타팬덤 사람들도 알티하면서 호에에에? 하는걸 트위터에서 봤다.


인티가 가진 영향력과 무책임함을 동시에 보고나서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고팠는데 

아디없음. orz


이 일에 울컥해서 난 인티 가입을 위해 좀 노력을 했는데, 허사였다.

덕분에 다른 아이돌 주제의 커뮤니티도 돌아다니고 우연히 가입하게 되고 그런게 몇개 있었지만

인티는 ㅇ<-< 네버안됨... 

그러다가 ㅋ님 도움으로 드디어 인티입성, 

닥눈삼과 댓글요정을 거쳐 몇번의 경고를 먹고 대충 인티 분위기에 적응해나감. 


내 목적은 누군가 위너 머리채를 잡으면 시발아냅둬라 라고 말하는 거였지만

여기선 시발<이말자체가 금지어라서 쓸 수 없을 뿐더러,

인티는 수면위에서는 잘 안싸우기 때문에 더더욱 누가 울애들 머리채 잡는걸 구경할 일이 없었다.


이 일이 터지기 전까지는.




이 일이 처음 어디에서 소개되었는진 모르겠는데 나는 인티에서 봤음.

그리고 사실 정말 원래 이 일을 다루고 있던 쪽은 ㄱ이라고 알고 있다.

이쪽도 가끔 눈팅하고 있는데,

사실 위너팬덤의 커뮤니티로 가장 먼저 접한게 바로 ㄱ이기도 하다. 


이쪽의 병신스러움은 삼일밤낮을 얘기해도 모자란데,

공백기 입덕한 나로서는 

공백기때 - 위너 컴백 확정 후 - 컴백직전 - 활동기 - 공식적활동 종료 - 반달친구방영 

이렇게 위너의 상태 변화에 따라서 주로 얘기되는 내용이 다르단 점이 아주 놀라운 커뮤였음.

그리고 슬프게도, 판에서 주로 언급되는 내용이 다르단건

어그로들이 하는 말이 다르다는 뜻이다. =_= 

어그로 반, 어그로들이 싸놓은 글 밀어내는 뻘글이 또 반...

팬들의 덕톡은 정말 없음... 진심 팬보다 어그로들이 더 많은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평소에도 어그로 밭이다.


이게 너무나도 억울해서 난 이게 디씨 전반적인 분위기인가? 하고

옥수수갤, 뵁갤, 와지 타가수갤들을 전반적으로 살펴봤는데,

하나같이 어그로에 대한 경계를 수시로 얘기를 하고 있기는 함.


그래도 이렇게 징검다리처럼 하나건너 하나 어그로인 갤은 윈어갤이 정말 최고...........

다른갤은 그래도 갤주들 얘기하는 갤에 어그로가 끼어있는건데,

윈어갤은 어그로갤에 윈어팬들이 들어와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그로밭임...

하핳ㅎㅎ하핳하하핳 =_= 

진심 옥수수갤에 가서 니네 병신 수거해가면 안되냐고 묻고싶었을 정도였다.


갠적으로 옥수수 ㅇㄱㄹ들에게 정떨어진건 언제냐면, 공백기 때인가... 

새벽에 윈어팬들 자러가느라 나가떨어지고나서 자기 아이돌 사진 올리면서 노는걸 봤을 때...

허...


=_=


정신병자인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임. 


도대체 이런곳에서 무슨논의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으으으으으으으으

여기 글들을 보고 있으면 악의에 쩔어서 미쳐버린 사람들의 썩은 정신에 끼인 곰팡이가 옮을 것 같아서

도저히 오래 볼 수가 없다.


그리고 너무나도 이상한게, 예를 들자면 

애들 칭찬하자 (<이런 글이 올라오면

칭찬할만한데가 있어야 칭찬하지 ㅠㅠ (<이정도의 댓글을 다는 것도 어그로임...

왜냐면 이미 거기가 어그로밭인걸 우리모두 다 알고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는 발언은 이미 사전검열해서 스스로 차단한 상태이다.

늅이 모르고 편하게 얘기하면 누군가가 여긴 어그로밭이니 조심하라고 얘기해줌.


어그로들의 '그럴 수도 있는' 말들에 반응하면 낚이는거고, 

잘못 낚이는게 꽤 되면 아마도 인티에도 진출하는 루머로 거듭나는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래서 상주하는 사람들이 늘 ㅂㅁㄱ하라고 (어그로에게 아예 반응하지 말라고) 가르쳐주고 있는데,

'_` 레알 진심 답이없음... 


저기가 그 유명한 1베를 낳은 사이트란걸 생각해보면 저런 더러움이 새삼스러운것 같진 않다.

갤러들 스스로가 갤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 반 회의 반인 상태임.

어쨌든 모든 가수들 갤이 다 하나씩 있는데 울애들꺼만 없을 수 없고,

울애들꺼 어그로들이 판치게 내비둘 수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지키고 있는데,

올드비들은 나름 좋았던 옛날에 대한 향수도 진한 듯????


옥수수 갤 쪽에선 이쪽에 대해 억울한게 많아서 따로 정리도 해둔 모양인데 그건 이 일과는 관련이 낮으니 

따로 빼고...


갤 얘긴 아직 좀 더해얄듯...


힘들었던 시간이 닫히고 - 23인의 옥수수 ㅇㄱㄹ사건 (1)

다시 평범한 일상이 돌아옴.

닫힌 문 안쪽에서 여전히 바쁠 사람들 있겠지만,

이젠 그냥 믿고 잊어야 하는 때인 것 같다.


내가 아는, 그리고 말해도 되는 선 안에서 이번 사건 정리해봄. 

뭔가 인생에 큰 교훈이 될 것 같아서 ㅋㅋㅋㅋ 정리해두고 기억하고 싶다.



===



이 일에 대해 나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우선은 뱅턴 팬덤과 미리 마찰을 겪어봤던게 내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고,

이그조 찍덕이 친 병크 역시 

이 필드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반면교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그조 찍덕이 준 교훈 ㅋㅋㅋㅋㅋㅋ 은,

그 일이 이그조 팬덤 전체의 일이 아니라 한 개인이 친 병크란거,

근데 그 주위에 핥러들이 이루었을 견고한 성과 이그조 자체의 팬덤크기가 갖고있는 파워에 밀려

그 개인의 병크는 물에 술탄듯 흐물쩍 넘어가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단 점. 

이그조 팬 친구님한테 그쪽 팬덤도 정말 별처럼 쏟아지는 병크밭이라는 얘길 정말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런 사소한 병크는 병크도 아니었나보다 싶었음.

우리편의 잘못은 굳이 후벼팔 필요가 없다. 

각자가 자신의 도덕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편드는 최선의 방법은, 그냥 남의 일로 내버려 두는 것이다.

그렇기도 하고, 

이쪽은 워낙 최애 갠팬 성향 강하다고 들었는데 그러다보니 그냥 뭔일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일 듯.

하지만 아는 사람들에겐, 나중에 또 우연히 이그조랑 얽힌 다른 일에서

좀 더 심정적으로 위너팬들에게 맘이 기울어지는 계기가 됐을 듯도 하다. 


뱅턴 팬덤 일은 저런 간접적인 교훈이 아니라 정말로 직접적으로 돌판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음.

우선 가수 당사자가 친 병크는 크든 작든 수습이 어려우며,

그것을 덮기 위해 남한테 삿대질해서 묻어보려는 병신 역시 세상 어느 집단에나 껴있고,

그들이 더 큰 목소리를 내는 집단은 망조가 들은 집단이고,

자정하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 역시 어디에나 있고,

그리고 도덕성과 대중적 인식은 별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대중의 비난을 얻어맞을 때에는 

단 한가지 일로 얻어맞는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전적들이 차근차근 쌓인 위에 홈런을 맞는 것이고,

그런 비난 속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나올 때도

단 한가지 일로 잃은 명예를 되찾는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일들이 복합적으로 사람들을 진정시키는데,

복합적으로 유리하게 쌓이는 일들은 상당수가 옳은 사람이 옳은 일을 한 결과라기보다

더러운 자들이 자기발 밟고 넘어지면서 보이는 추태에 대한 반작용인 경우가 많다는 점.


난 뱅턴이 다 표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다 표절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좀 뭥미 스러운 것들에 대해 회사의 무대응 + 팬덤의 극성스런 오바해석에 의한 반박 + 의문제기한 타팬덤을 후려침으로써 찍어누르려 함

등으로 인해 뱅턴이 원래 비난받아야 할 것보다 훨씬 더 격한 반발을 불러왔다면


회사의 무대응(지치면 잠잠해진다 ㅋ) + 타팬덤 어그로들이 증거위조하면서까지 없는 죄를 뒤집어씌움 + 

타팬덤의 도를 넘어선 적의 표출(을 이전에 당한 적 있는 또다른 팬덤들의 암묵적 피해의식 공감)


+ 이러한 것들이 전부 밑에 깔리고나서야 

좀 더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뱅턴 팬들의 목소리가 타팬덤 사람들에게까지 들리기 시작했다.


이성적으로 대응하고 감성적으로 호소 (<적절한 사죄와 적절한 억울한점 어필) 하는 것들이 점점 영향력을 갖게되는 데에는 뱅턴이 지금 활동중이며, 잘나가는 그룹 중 하나란 점이 매우 크게 작용하기도 했고.




나만해도 계기는 뱅턴이 울팬덤 머리채를 잡아서 들여다보게 된 거지만,

보다보니 돌아가는 모습이 재밌어서 지금도 이렇게 뱅턴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근데 한동안 남돌을 파면서 뱅턴 얘기를 안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경쟁자 이런의미는 당연히 아니고, 

남돌 흘러가는 판을 보아야 울애들이 어떤 흐름에 누구와 함께 파도를 탈 지 상황을 파악하게 되는데

뱅턴은 이 "흐름"을 만드는 주요 에너지 중 하나인 것 같음.





...이면 뭐하나.

울애들은 도대체 언제 바다로 나가나여 =_=... 


여튼 울팬덤 일이면 보이지 않았을, 

정작 아이돌 당사자는 알 수도 없고 알아서도 안되고 혹시 안다 해도 절대 아는티내서는 안되는

"물밑 전쟁"들에 대해 뭔가 자세히 보지 못하는 대신 제 3자의 눈으로 미리 보는 경험이 있었던게

이 사태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나에게 좋았다.




'_')a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일들을 미자때부터 겪었을 아이들의 사회성과 나의 사회성은

정말이지 레벨이 다르겠군아 =_=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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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사옴


ㅇ<-< 네입아 나랑 안맞아...

게다가 사진 업로드가 느리다. 핵느림.

무엇보다 xml 백업을 지원하지 않는다. 헐... 

pdf로는 지원되는데, 데이터를 네이버 아닌 곳에서 오픈해서 쓸 수 없게 하는게 싫음.


글제목을 글내용 박스 안에 넣고 싶은데, html을 먼저 고치고 css를 수정하면 될것같다.

대충 나머지는 그럭저럭... 최상단 티스톨 메뉴들만 어케어케 정렬 맞추면 될거같고...


글 여러개일 경우 제목 상단에 여유가 없다. 이건 글제목 넣으면서 수정하면 될거같음

글고 이 폰트와 보이는 사이즈가 안맞네... '_` 아 구찮다.




여튼 정리중. 다시 이사와야지... '_` 

일기 백업하려다가 깜놀했쪙 '_` 



...헐 리스트에 미리보기짤 제대로 안보이는 것때매 이사 결심한거였는데 (다른스킨 쓰기는 싫고...

여전히 그러네!!!! 헐


+) 저장하기 다시 누르니까 괜찮아지는듯?




+) ㅇ<-< 이게 뭔 바보짓이여... 글 하나하나 복붙하는 중. 구찮지만 난 XML로 날짜 맞게 정리된 파일이 필요하다.

=_=... 내가 이걸 다시 볼 날이 있을까... 싶지만 혹시 모르니 백업... ㅇ<-< 이거 왜하는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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